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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한국인운동본부 & 한국사회공헌협회 ‘챌린저바이블’ 사회공헌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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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한국인운동본부 & 한국사회공헌협회 ‘챌린저바이블’ 사회공헌 캠페인 실시
  • 이민영 기자
  • 승인 2019.08.28 08: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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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쓰는 인물사전’최근 전자책으로 출간
▲ 도전한국인운동본부(대표 조영관)와 한국사회공헌협회(회장 국도형)가‘챌린저바이블’공동 캠페인 실시 제휴

도전한국인운동본부(대표 조영관)와 한국사회공헌협회(회장 국도형)가‘챌린저바이블’공동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챌린저바이블’은 어려운 시대 속 현명하게 위기극복을 해낸 인물들의 스토리를 책으로 출간하여 대중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발생 된 수익금의 일부는 지자체 등의 도움을 받아 형편이 어려운 국내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으로 전달 될 계획이다.

금번 캠페인은 대한민국 희망프로젝트 일환으로 지난 십여년간 대한민국의 도전정신 전파를 위해 노력해 온 도전한국인본부 조영관 대표가 한국사회공헌협회에 제안하여 최종 결정 된 것으로 알려졌다.

캠페인이 본격적으로 시행됨에 따라 한국사회공헌협회 국도형 회장이 재능기부 형태로 참여하게 되며, 우리 사회 속 숨겨진 위기극복 스토리등을 직접 발굴해 낼 예정이다.

국도형 회장은 인터뷰 전문기자 출신으로 국내1호 개인브랜드매니저로 활동중이며, JTBC 방송프로그램 오!아시스에서 전문가 패널로 활약한 브랜드스토리 전문가이다.

캠페인을 기획한 도전한국인운동본부 조영관 대표는 “우리 사회 오피니언들의 도전이야기를 통해 많은 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면서 “사회공헌협회와 함께 도전을 통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할 생각이다"고 전했다.

인터뷰를 맡게 된 한국사회공헌협회 국도형 회장은 “위기가 닥쳤을 때 가장 힘든 순간은 희망이 보이지 않을 때인 것 같다”며 "캠페인을 통해 어려운 상황에 계신 많은 분들이 희망을 잃지 않을 수 있도록 제대로 된 지침서를 만들 계획" 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본 캠페인은 9월 1일 부터 시행 될 예정이며, 참여대상은 도전한국인본부의 인물추천 또는 사회적으로 귀감이 될 수 있는 도전스토리와 이에 따른 업적을 가진 분은 누구나 가능하다.

참여는 한국사회공헌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캠페인에 직접 참여신청하면 된다. 최근 도전한국인운동본부는 500자로 풀어쓰는 ‘다시쓰는 인물사전’을 전자책으로 출간했다. ‘다시쓰는 인물사전’은 인물의 단순한 약력, 프로필이 아니라 500글자 이내로 압축 정리한 스토리텔링 인물소개이자 3분짜리 미니 인생다큐, 미니인터뷰다.

반기문, 세종대왕, 김구, 김태연, 타이거 우즈, 송해, 임권택, 버락 오바마, 정근모, 방탄소년단, 손흥민, 유재석, 오준영 등 유명인사, 톱스타부터 주부 유튜버, 개인택시 기사에 이르기까지 직업, 신분, 국적, 피부 색깔이 다양하고 천차만별인 남녀노소 인물 100명을 책에 실었다.

인터넷으로 시공간을 초월한 실시간 소통이 이루어지고 짧은 글을 선호하는 요즘 트렌드를 반영하여 1명당 500글자 이내로 소개한 점이 이 책의 특징이다.

다시쓰는 인물사전은 마르퀴즈 후즈후(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등 세계 3대 인명사전에 착안하여 기획한 도전한국인본부 대한민국 희망프로젝트로 아시아 중심의 세계 4대 인물대전이다.

▲ 도전한국인운동본부 <인물사전> 표지

다시쓰는 인물사전 제 1권을 시작으로 도전미디어그룹매체인 인물뉴스닷컴과 챌린지뉴스에 ‘다시쓰는 인물사전’등재 기사를 쓰고 100명이 채워질 때마다 장기프로젝트로 계속 전자책 시리즈 출판과 종이책 발간을 도전한국인출판으로 병행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7전 8기 ‘도전의 날’을 만든 도전한국인본부 조영관 대표는 “ 추운 겨울을 이겨낸 씨앗만이 아름다운 봄꽃을 만들어 낼 수 있듯이, 각 분야에서 불굴의 의지로 역경을 이겨내고 업적을 이룬 분들이 있다.”며 강조했고, “ 특히 이런 분들을 발굴하고, 찾아서 대한민국 희망의 씨앗을 만들어가는 일을 계속하겠다.”고 덧붙였다.

도전한국인운동본부는 일상의 삶 속에서 크고 작은 도전을 해 나가는 한국인들과 세계 속에서 끝없이 도전해 온 한국인 도전자들을 발굴하여 시상하는 등 8년 동안 한국인의 도전정신 함양(涵養)과 확산(擴散)을 목표로 설립된 비영리 민간단체이다.

우리 사회 다양한 분야의 ‘오피니언 리더’(opinion leader) 약 1000여 명 회원이 주도적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분야별 수상자 약 1000 명을 응원하고 함께하여 도전정신을 확산시키는 선한 영향력을 만들고 있다. 앞으로도 밝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100만 명의 도전 응원단, 서포터즈를 함께 운영하여 ‘도전한국인’을 지속 발굴하고 홍보하는 왕성한 활동을 목표로 삼고 있다.

서울 =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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