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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기력 충전에 전주복숭아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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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기력 충전에 전주복숭아가 최고!
  • 왕영관 기자
  • 승인 2019.07.25 16: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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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농협 ‘제21회 전주 명품 복숭아큰잔치’ 성황...25일 700여 명 시민 찾아, 전주복숭아 맛보며 즐거움 만끽

25~26일 양일간 전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리는 ‘제21회 전주 명품 복숭아큰잔치’가 지역민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전주농협(조합장 임인규)에 따르면 ‘전주 명품 복숭아큰잔치’는 지역특산품인 전주 복숭아의 인지도 제고 및 성출하기 소비촉진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행사 첫날에는 700여 명의 시민이 찾아, 전주 복숭아를 맛보며 즐거움을 만끽했다.

전주농협은 해마다 미리 준비한 물량이 모두 소진됨에 따라 올해는 전년보다 판매예상 물량을 예년보다 높게 잡고 준비했다. 

판매가격은 행사 당일 공판장 경락가를 기준, 4㎏ 한상자에 특상품 2만원, 상품 1만7000원으로 책정했다. 

이번 행사에 나오는 주요 품종은 조생종으로 마도카·장택·그레이트점보·대옥계 4가지 품종이 주를 이룬다. 

한편, 이날 복숭아 품평회에서는 색장동에서 마도카 품종을 출품한 유성희씨가 대상을 차지했고 한명희씨가 금상을 차지했다. 

행사를 주관한 전주농협 임인규 조합장은 “복숭아 가요제 및 국악 한마당, 깜짝경매 등 다채로운 행사가 계획되어 있고, 행사장에 가족 단위의 많은 전주시민이 내방하길 바란다”며 “신선하고 품질 좋은 전주 복숭아도 만끽하고 가족과 함께 즐겁고 유익한 시간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왕영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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