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전주점(점장 조환섭)은 지난 22일 전주천을 찾는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전주천 주변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노사가 함께하는 창조 드림팀’ 직원 12여명은 금성장례식장 주변 하천을 시작으로 미산교 인근까지 각종 쓰레기를 줍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조환섭 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활동을 계속 확대 해 전주 시민들과 함께 하는 백화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영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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