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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양돈농가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 방역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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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양돈농가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 방역 총력
  • 김종준 기자
  • 승인 2019.06.18 14: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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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가 치명적인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 방역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지난 13일 양돈농가 21개소 입구에 생석회를 도포했으며, 양돈농가 담당관의 농가 현장점검 횟수를 월1회에서 주2회로 상향했다.

또 양돈농가 외국인 근로자의 방역의식 향상을 위해 언어별 방역수칙 출력물과 스마트폰용 홍보물을 함께 배부하는 등 철저한 교육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축산물을 통한 국내 유입 방지를 위해 군산역전시장, 군산항 등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홍보물을 배부했다.

이밖에 월명체육관 입구 전광판을 통해 불법 축산물 반입금지 및 불법반입 시 과태료 최대 1천만원 부과 등의 내용을 일반 시민 대상으로 적극 홍보하고 있다.

군산=김종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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