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공사 고창지사(지사장 진제민)는 고창군 고창읍 노동리 일원에서 농경지 오염방지 및 농촌지역 환경개선을 위한 2007년도 하반기 폐비닐 및 폐영농자재 집중수거를 실시 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인근부락 용수관리위원(5인)과 주민(10인)도 참여하여 농경지의 주오염원인 폐비닐, 영농폐자재 등 오물을 2톤여가량 수거하고 고창읍내 관광객을 대상으로 자연보호 전단배부와 함께 캠페인을 벌였다. 한편, 고창지사는 내고향 물살리기 일환으로 모양성 관광지 등이 인근에 접해 있어 상시적으로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노동제의 낚시터 이용으로 농업용수 주공급원인 노동제가 수질오염 소지가 있어 노동제를 비롯하여 30개 저수지 및 용/배수로의 수질 오염 방지를 위해 오염물질 제거 및 맑은물 보존을 위한 환경정화 행사를 농업인과 공감대를 형성하여 지속적인 환경정화활동을 추진할 계획이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