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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의원, 원내대표 퇴임 소회 밝혀소신 정치 실현, 정치지도자로서 역량 발휘
이민영 기자  |  mylee06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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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5.14  15: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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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군산)가 복잡하고 어려운 정치개혁 중 하나인 패스트트랙을 올리면서 과감하게 사보임을 처리하는 등 지도자로서 결단력과 추진력을 선보여 정치리더로서 확고한 인상을 남겼다.

김관영 원내대표는 14일 국회에서 퇴임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6월 25일부터 11개월 가량 원내대표를 맡으면서 ‘격동의 시간’을 보냈다고 했다.

김 의원은 ‘특권 내려놓고 일하는 국회’, ‘연동형 비례대표제로의 선거제도 개혁’, ‘권력 분립형 개헌’ 등 원내대표 출마 시 3가지 약속을 조목 조목 설명했다.

그 중에서 ‘국회의원 특권폐지’와 관련해 국회 특수활동비 폐지, ‘일하는 국회’에서 법안 소위의 정례화, 인터넷전문은행법, 상가임대차보호법, 규제프리존법안 등 중요한 민생법안 처리, 청와대와 국회와의 소통으로 여야정 상설협의체 구성, 선거제도 개혁 과정에서 패스트트랙을 통한 선거제도 개혁시도, 당내 갈등을 마무리, 내년 총선에서 바른미래당의 이름으로 나가자, 창당 정신 기초해서 화합·자강·개혁의 길로 매진하자 등 그의 소신을 관철시키기 위해 노력한 점이 돋보였다.

그는 후임 원내지도부에게 당부의 말도 아끼지 않았다. 먼저 패스트트랙을 통해서 시작된 선거제도 개혁과 사법기관 개혁 실현, 제3당의 가치 지키기, 당내 화합을 주도해 화학적 결합 만들기 등 당부의 말을 전하면서 원내대표직을 마무리했다.

서울 /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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