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세대 미래교육/목회 어떻게 할 것인가
4차산업혁명의 문명이 생활화되고 사회 곳곳으로 파고 들면서 사회와 교회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에 따라 ‘다음 세대 미래교육과 목회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오는 6월 10일 기독교선교횃불재단(양재동) 기쁨홀에서 ”4차 산업혁명시대 다음세대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미래목회포럼(김봉준 목사)과 4/14윈도우한국연합(대표회장 장순흥 박사)가 공동 주최한다. 이 행사는 교단장, 교육국장, 담임목사, 교역자, 신학생, 선교사, 교사, 학부모 등 300명을 초청해 진행할 예정이다.
이 포럼을 기획한 안종배 교수(한세대)는 ”이럴 때 일수록 예수님께서 어린이를 소중히 여기셨던 것처럼 우리도 미래 다음 세대인 아이들을 소중히 양육하여 미래의 희망을 걸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날 발제는 오전 안종배 교수(한세대)가 “4차산업혁명시대 기독교 다음세대 교육 어떻게 할 것인가?”를, 오후 이동규 목사(청주순복음교회)가 “4차산업혁명시대 다음세대 미래목회 어떻게 할 것인가?”를 각각 발표한다.
좌장엔 김민섭 목사(국제문화예술기구 이사장), 4윈도우한국연합 공동회장) 노향모 목사(서울우리교회 담임목사, 4/14윈도우한국연합 공동회장)가 각각 맡는다. 논찬자는 오전 3명, 어린이전도협회 서영석 목사, 좋은나무성품학교 대표 이영숙 박사, 교회교육훈련개발원 원장 권진하 교수, 오후 3명, FOC대표 정승인 목사, 학원복음화운동 최새롬 선교사, 안중온누리교회 양인순 목사(미래목회포럼 서기) 등이 나선다.
서울 /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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