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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양미래학회 학술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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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양미래학회 학술대회 성료
  • 이민영 기자
  • 승인 2019.04.24 09: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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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학 회장, KOFS 학술대회 통해 대한민국 미래비전 제시
▲ KOFS 한국동양미래학회 학술대회에서 인사말 하는 소재학 회장

KOFS 한국동양미래학회(회장 소재학)은 지난 21일 “동양미래예측학의 효용성과 대한민국 미래비전”이란 주제로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학술대회를 열었다.

소재학 회장(교수)은 인사말에서 “오늘 학술대회를 통해 동양미래예측학의 현주소 점검과 동서양 미래학의 융합 가능성을 논의하고 정립된 동양미래예측학이 대한민국의 발전된 미래를 위해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며, 각계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을 모시게 된 의미를 설명했다.

세계미래포럼 이영탁 이사장(전 국무조정실장)은 “소재학 교수께서 수년간 사주명리학의 새로운 이론적 틀을 세워 과학적인 체계 안에서 재정립해온 동양미래예측학이 한국동양미래학회와 이러한 학술대회를 통해 큰 빛을 발휘하기 바란다”, 학술대회의 공동 주최자이기도 한 이동섭 국회의원은 “이번 학술대회가 동양미래학의 현주소를 점검하고, 동서양 미래학의 융합 가능성을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기원한다”, 대한민국헌정회 황학수 사무총장은 “한국동양미래예측학회가 한국 전통 동양역학이 학문적으로 자리 잡아야 한다”, 국제미래학회 이남식 총장은 “빅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동양미래예측학이 4차혁명시대에 매우 유용한 접근이라고 생각한다”, 국무총리실 전 차관 오병주 변호사는 “앞으로도 과학과 미래예측학의 융합이야 말로 중요한 국가 운영요소가 될 것이다”고 각각 축사했다.

2부와 3부에서 진행된 세션별 발표에서 동서양 미래학, 풍수지리와 관상학, 주역과 명리학 분야의 다양하고 심도 있는 학문적 논의가 진행됐고, 양종(백민) 교수와 정경연 교수, 최병용 교수가 세션별 좌장을 맡아 토론을 이끌었다.

▲ 지난 21일 “동양미래예측학의 효용성과 대한민국 미래비전”이란 주제로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제1회 학술대회를 마치고 기념촬영 모습

제1세션에서 소재학 교수는 <동양미래예측학의 효용성과 대한민국 미래비전>이라는 주제로, 성공과 실패의 시기를 체계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과학화된 동양미래예측학 ‘석하명리’와 인생사계절 ‘석하리듬’의 원리와 활용법에 관하여 설명하였으며, 조석준 전 기상청장이 <기후 변화와 인류 문명>이라는 주제로 발제하고, 남직호 교수와 박경식 원장의 토론이 이어졌다.

제2세션에서는 풍수지리 지종학 교수의 <미래 통일 한반도의 수도 입지는 어디가 좋을 것이가>의 발제에 대한 박정해 교수의 토론, 관상 노승우 교수의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인상(관상)의 효용성>이라는 주제에 대한 김창규 교수의 토론을 통해 상학 분야의 논의가 이루어졌다.

제3세션에서는 임채우 교수의 <점의 현대적 의미 : 점과 도박 사이>에 대한 반재원 교수의 토론, 박청화 교수의 <명리학의 예측 효용성에 관한 논의>에 대한 박재범 교수의 토론, 그리고 종합토론이 흥미롭게 진행됐다.

서울 /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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