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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김선 교수(동국대 PRO시니어스타 최고위과정)를 만나100세 시대, 시니어 모델로 인생 2모작 성공
이민영 기자  |  mylee06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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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4.21  06: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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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0일 김선 교수(동국대 미래융합교육원 PRO시니어스타 최고위과정)가 우리나라 여성계 대표적인 전문 매거진 월간 ‘여성시대’ 대표이사 겸 발행인으로 위촉을 받고 난 이후 인터뷰를 가졌다

지난 20일 김선 동국대 미래융합교육원 PRO시니어스타 최고위과정 교수를 만났다. 이틀 전 우리나라 여성계 대표적인 전문 매거진 월간 ‘여성시대’ 대표이사 겸 발행인으로 위촉을 받았기에 대화가 더 풍성해졌다. 이야기를 이어가다보니 김 교수는 100시대에 인생 2막을 준비하는 분들께 롤모델로써 충분했다. 그는 4년 전 서울 연천초등학교 교감을 끝으로 명퇴를 하고 젊을 적 꿈꾸던 분야(모델)에 도전해 성공한 대표적 인물이다. 그래서 그는 동국대 시니어스타 최고위과정 원생들에게 자신의 체험과 노하우를 전수하고 싶어 애정이 깊다.

“인생 2막을 준비하는 분, 잊고 살았던 젊은 시절의 꿈을 실현하고 싶은 분, 즐거운 여생을 준비하는 분, 또한 시니어스타를 꿈꾸는 분들께 그 꿈이 이루어지도록 항상 돕고 싶어요”

김 교수가 바쁘게 사는 것은 자기도 모르게 새로운 에너지를 만들려는 충동 때문이다. 한국시니어스타협회 대표, 시니어모델, 동국대 최고위 책임교수, 방송패널 등 만만치 않은 일들을 비서 없이 혼자 척척 해 내고 있다. 최근 여기에 하나 더 월간 ‘여성시대’ 대표 겸 발행인까지 맡게 됐다. 월간 ‘여성시대’는 문화예술계, 여성계 등에서 가장 전통이 있는 매거진이다. 이 책은 여성의 인권과 권익보호는 물론 공익을 최우선하는 국내 유일의 여성정론지이다. 또한 고품격 여성전문 매거진으로 유명하다.

   
▲ 지난 12월 서울 월커힐에서 열린 2019 월드미스유니버시티에서 김선 시니어모델(동국대 최고위 교수)모습

“저는 부모님의 뜻에 따라 교육대를 졸업 후 30여년 교편을 잡았습니다. 나이가 들다보니 노후에 어떻게 지낼까. 인생 2막은 무엇으로 막을 열어 볼까를 생각하다 젊은 적 꿈이었던 모델이 되고 싶어 몇 년 전 교감으로 명예 퇴직을 했습니다. 당시 시니어모델이란 분야를 개척한다는 마음으로 한국시니어스타협회를 창립했습니다. 최근 추세는 모델이 예쁜 분만 하는 게 아니고 개성(유니크)이 있어야 합니다. 외모 못지않게 내면을 통해 진심으로 전해야 합니다. 그래서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게 모델분야입니다. 현재 우리 협회 온·오프라인 회원이 7천명에 이릅니다. 놀라운 발전입니다”

김 교수는 어릴 적 아버지께서 직업군인이었다. 부친은 엄격하면서도 자상하셨다. 그러한 교육을 받았기에 김 교수는 무엇을 하든 기본에 충실하고 바르게 살고 있었다. 모두 부모님 덕분이다. 그렇지만 부모의 바램 때문에 자신이 좋아했던 분야에 몰입하지 못한 것은 아쉬움우로 남는다고 했다. 김 교수가 자녀들에게 자유의사를 존중하고, 자신들이 좋아 하는 일을 찾아서 몰두하도록 교육시키는 것은 본인의 경험에서 나온 교육방법이다.

그가 사회적으로, 가정적으로, 물질적으로, 정신적으로 부족함이 없이 원만하게 지낼 수 있게 된 것은 그의 노력과 부모역할이 융·복적해 만들어 낸 산물이라 봤다. 그의 크고 작은 성취들이 높게 평가되고 사회에서 인정받음은 그의 성실한 삶에서 나왔다. 우리나라 대표적인 여성전문지 대표에까지 맡게 된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니라.

앞으로 여성의 섬세한 눈으로 세상을 지적하고 바꾸며, 여성의 권익신장은 물론, 아름다운 여성평등의 시대를 실현해 가기 바란다. 불의와 타협하지 않는 여성정론지가 될 수 있도록 원칙과 소신으로 대한민국을 지키는 여성계 파수꾼이 되길 기대한다.

서울 /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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