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맞이해 봄의 정취를 느낄 휴양지를 찾는다면 어디일까. 봄의 화사한 기운이 날이 갈수록 올라오고 있다. 무주덕유산리조트가 봄맞이 숙박 패키지를 출시해 관광객들의 관심이 끌린다.

리조트측은 무주패키지(B&B패키지) 이용 시 조식(2인)과 할인권(관광곤도라 25%, 사우나 25%)이 제공된다고 10일 발표했다. 오스트리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티롤호텔은 디럭스 객실 기준 주중 165,000원(1박)부터 이용 가능하며, 가족호텔 이용할 경우 (1박 기준), 주중 2인 실버(19평형)는 125,000원, 주말 4인 골드 (28평형)는 230,000원이다.

무주덕유산리조트 관계자는 “할인권, 조식 등 다양한 혜택이 포함된 무주덕유산리조트 숙박 패키지를 이용, 부담 없는 가격으로 덕유산 봄 정취를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숙박 패키지는 12월 14일까지 적용되며, 하계 시즌은 제외된다.

서울 /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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