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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황토랜드 조성으로 관광산업화 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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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황토랜드 조성으로 관광산업화 유도
  • 전민일보
  • 승인 2007.11.19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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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은 전체면적의 46.3%를 차지하는 황토를 이용한 종합개발로 황토산업화를 유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로 새로운 소득기반을 창출할 계획이다.
특히 전남도계로 고창군 취약지구인 남부권 지역개발을 통한 지역균형발전과 황토의 관광자원화를 통해 고창군의 주요관광지와 연계한 관광벨트 조성으로 체류형 관광을 유도하고자 다각도로 접근중에 있다.
 군에서는 올 9월 고창황토랜드 조성 기본구상 및 타당성 조사 용역을 실시하고 지난 15일 군청상황실에서 용역보고회를 가졌다.
용역을 맡은 원광대학교 산학협력단 도시 및 지역개발연구소 심용주 실장은 고창군을 상징하는 황토를 활용 황토관련 산업의 다양성과 차별화를 통한 특색 있는 황토랜드를 조성한다면 경쟁력 있는 관광자원으로 부상할 것으로 기대하고 지속적인 검토가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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