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서장 신일섭) 상동지구대(대장 이철수)가 영농철을 앞두고 관내 방범용CCTV 일제점검에 나섰다.
상동지구대는 마을회관 등 현장을 찾아 관내 농촌마을 17개소에 설치된 CCTV 53대의 카메라 작동상태를 점검하고 각도 조정 및 화질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주민을 대상으로 빈집털이와 농산물 절도 및 보이스피싱 예방, 개인정보보호법에 대한 홍보를 병행 실시하고 있다.
이철수 지구대장은 “앞으로도 평온한 치안유지를 위해 선제적 예방활동으로 지역주민의 든든 울타리가 될 수 있도록 공감치안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읍=김진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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