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서장 신일섭)가 11일 치안전략 실현방안을 위한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역사회 공동체와 함께 안전한 지역치안 유지를 위한 방안, 제복 입은 경찰이 아닌 제복 입은 시민으로서 주민이 만족하는 치안서비스 제공을 위해 다양한 방안이 제시됐다.
특히, 지난 8일 전국 경찰지휘부 워크숍 내용인 임시정부 100주년 경찰역사 바로 알기, 치안전략 실현방안(제복 입은 시민의 경찰 정신과 스마트 치안, 절차적 정의구현을 위한 실행전략, 경찰의 자긍심과 책임감 승화) 등에 대해 공유했다.
신일섭 서장은 “앞으로도 ‘안전한 정읍, 따뜻한 경찰’의 목표가 실현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읍=김진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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