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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공항+1’예타 면제, 후속조치 속도 내야전북연구원, 사업별 4대 핵심과제 제시
윤동길 기자  |  bestyun2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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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1.31  23: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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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국제공항과 상용차산업 혁신성장 및 미래형 산업생태계(이하 상용차 산업혁신) 등 2개 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면제에 따른 신속한 후속조치와 사업별 4대 과제를 제시했다.

전북연구원 지난 31일 이슈브리핑 제190호를 통해 새만금 국제공항과 상용차 산업혁신 등 2개의 예타면제 사업의 신속한 추진과 사업별 추진과제의 제안했다.

이번에 선정된 2개 예타면제 사업은 생산유발 2조8000여억원, 부가가치 1조원, 고용창출 1만7000여명 등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전북연은 예타면제 대상으로 선정된 사업들이 지역성장을 견인할 수 있는 핵심사업으로 정착되기 위해서는 적정 사업비 확보와 예산 조기 집행 등을 통해 속도감 있는 추진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전북연은 신속한 추진을 위한 사업별 4대 핵심추진 과제를 제시했다. 새만금 국제공항은 ▲연계교통망 구축 ▲거점 지역항공사 육성 ▲중단거리 국제노선 선점 ▲특화전략 마련(MRO, PAV 항공교육, 동북아 관광허브)'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공항은 국가통합교통체계효율화법 제38조에 따라 공항개발에 따라 반경 40km 범위 내에 인프라 사업을 확충하도록 해 연계 추진의 근거가 마련됐다. 새만금~전주고속도로 이외의 11.3조원 규모의 사업이 연계교통망 시설의 사업으로 거론되고 있다.

새만금 신항만, 철도(새만금항~대야)와 함께 명실상부한 트라이포트(Tri-Port, 공항·항만·철도) 완성으로 새만금 동북아 경제중심지로 부상하는 핵심지역으로 거듭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저비용항공사(LCC)를 비롯한 지역거점 항공사 육성의 필요성도 강조됐다. 새만금 국제공항은 기존에 설립된 지역항공사와 연계·육성이 용이하고 국제노선확보가 유리하므로 지방공항으로서 경쟁력 확보가 수월하다는 평가이다.

상용차 산업혁신 사업은 ▲혁신성장사업단 구성 ▲규제자유특구 지정 ▲차세대 미래형 자동차(수소?자율주행, PAV 등) 대비 ▲5G/데이터센터 인프라 구축이 필요한 것으로 제안됐다.

또한 상용차 국외 선진국과 기술격차를 획기적으로 추월하기 위해서는 수소차, P2G, 미래형 개인용 항공기(PAV) 등도 검토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최근 새만금 재생에너지 클러스터와 새만금 공항건설 확정으로 사업의 추진 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연구책임을 맡은 김상엽 박사는 "정부가 ‘새만금 국제공항’과 ‘상용차 산업혁신사업’을 예타면제하고 신속하게 추진하겠다는 것은 ‘국가균형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전라북도가 대도약하는 큰 계기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윤동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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