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함께 열어가는 새로운 도약의 시대’ 위한 신년사 발표
박준배 김제시장은 2일 시청 지하대강당에서 전 청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개최하고, “2019년은 새롭게 출범한 민선7기의 궁극적 목표인 ‘경제도약, 정의로운 김제’실현을 위한 주춧돌을 본격적으로 쌓아 올려야 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라며, 2019년 시정방향을 ‘다 함께 열어가는 새로운 도약의 시대’로 정하고 7대 세부시책을 역점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박 시장은“지난 한해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민선7기 출범과 함께 변화와 혁신으로 시민과 공직자가 혼열일체가 돼 노력한 결과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유치하고, 국가예산은 전년보다 25% 증가한 사상 최대 규모인 7,031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특히 박 시장은 “정부혁신평가 부문 최우수기관 선정 등 33개 시정 각 분야에서 알찬 결실을 거둔 것은 8만7천 시민의 전폭적인 지지와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김제시민과 전 공직자들에게 깊은 감사와 함께 올 한해 뜻한바 모든 것을 이루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제=임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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