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박 시장은 “정의와 경제도약이라는 기치를 내걸고 시민과 함께 출범한 후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 등 18개 공모사업 선정으로 827억원의 국도비 확보와 장애인평생학습센터 신축 등 4개 사업에 대한 특별교부세 15억원, 대승정밀 등 3개 기업과의 575억 원의 투자협약 체결, 정부혁신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등 지금까지의 짧은 기간동안 많은 성과를 이뤘다고 강조했다.
특히 박 시장은 “앞으로도 민선7기 시정을 운영함에 있어 나의 철학인 청렴달사(淸廉達事)를 매순간 잊지않고 유시유종(有始有終)의 마음으로 정의롭게, 한결같이, 시민곁에서 84개의 공약사업들을 차질없이 이행해 정의로 경제도약하는 김제 시민의 시대를 활짝 열어 나겠다며, 변함없는 성원과 지혜를 모아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제=임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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