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무주군 마을만들기 정책포럼이 1일 전통문화의 집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무주군이 주최, 무주군마을공동체지원센터가 주관하고 농림축산식품부와 전라북도가 후원한 가운데 열린 이날 포럼에는 황인홍 무주군수와 농림축산식품부 김종훈 차관보를 비롯한 관련 전문가와 주민 등 1백여 명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농촌지역개발 발전방안의 해법을 찾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포럼은 농촌지역개발의 새로운 패러다임에 관한 정부정책을 이해하고 지역민이 주도하는 지속가능한 농촌지역을 만들어간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무주=김충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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