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보건의료원(원자 위상양)은 구강보건실 주관으로 73회 구강보건의 날 주간을 맞아 27일 한누리전당 소공연장에서 구강 인형극을 공연했다.
이날 공연은 인형극 ‘충치도깨비 소탕작전’이란 인형극으로 어린이들에게 재미와 흥미를 통해 어릴 때부터 치아건강에 대한 소중함과 구강건강의 필요성을 인식시켜주기 위한 것으로 초등학교 1학년, 병설유치원, 어린이집 등 어린이 620여명이 관람했다.
인형극은 양치질과 충치예방 등 올바른 구강건강관리에 대해 학령기 아동들이 관심을 갖도록 공연으로 이해를 높이고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전달했다.
군 관계자는 “어린이들의 호기심과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재미있는 내용으로 구성된 인형극을 통해 앞으로도 효과적으로 구강건강 관리방법 등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장수=신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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