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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후보 전북민심잡기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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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후보 전북민심잡기 가속
  • 김종하
  • 승인 2007.10.24 16: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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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오늘 국민성공희망... 필승결의, 권영길-내일부터 시단위 방문 지지 호소, 문국현-29일 창조한국당 도당 발대식
 

대선후보 전북민심잡기 가속화

이명박후보 25일 국민성공희망대회 대장정 전북대회

권영길후보  26일 5일간 전북투어

문국현후보 29일 창조한국당 전북도당 발대식    


각당의 대선후보들이 전북민심잡기 행보를 가속화하고 있다.

한나라당 이명박후보는 25일 오후 2시 전주갤러리아 웨딩홀에서󰡐국민성공희망대장정 전북대회󰡑에 참석, 대선 필승을 결의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강재섭대표를 비롯 조남조, 유홍렬, 김영구, 오양순 전북공동선대위원장, 김경안 전북선대본부장등 선대위 고위당직자와 당원등 1천5백여명이 참석할 계획이다.

이에앞서 이후보는 이날 오전 11시 20분 새만금 전시관에서 전북지역 상공회의소 초청으로 전북상공인들과 간담회를 실시하며 전북경제발전에 대한 정책비젼을 제시하고 새만금종합개발특별법 연내 제정의 확고한 의지를 표명할 것으로 알려졌다.

민노당 권영길 후보는 26일 전북을 방문, 닷새동안 전주와 군산, 익산등 시단위를 돌며 지지세 확산에 주력할 방침이다.

권후보는 26일 오전 11시 전북대 삼성문화회관 앞에서 교육문제 해결을 위해 학벌폐지교육평준화의 내용을 중심으로 한 교육정책공약을 발표할 예정이다.    

권후보는 또한 농어업인과 노동자등 소외계층을 접촉하며 지지기반을 공공히 하는 한편 바닥민심 다지기에 나선다는 복안이다.

󰡐가칭 창조한국당󰡑의 문국현후보는 오는 29일 오후 6시 전주웨딩캐슬에서 열리는󰡐창조한국당 전북도당 발대식󰡑에 참석, 외연확대에 가속도를 붙힐 예정이다.

문후보는 농민과 시민단체, 여성단체 등을 집중공략, 당의 정체성을 설파하고 인지도를 빠르게 확산시킨다는 전략이다.

당초 주중에 전북을 방문할 예정이었던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후보는 서울과 수도권, 영남지역등에 화력을 집중하고 다음주중에 전북을 방문할 것으로 전해졌다. 

민주당 이인제 후보는 24일 오후 도내 전주문화방송에서 실시하는 대선후보와의 대담프로에 출현, 환황해권시대를 맞아 새만금을 중으로 전북을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김종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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