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03 01:48 (금)
전주영화종합촬영소 개관 10주년 기념
상태바
전주영화종합촬영소 개관 10주년 기념
  • 송미경 기자
  • 승인 2018.05.03 21: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THANKS! JEONJU FILM AWARD”등 다채로운 행사 열려
▲ 전주영화종합촬영소가 개관 10주년을 맞이해 시상식을 가졌다.

전주영화종합촬영소가 개관 10주년을 맞이해 전주국제영화제 기간에“THANKS! JEONJU FILA WARD”,“THANKS! TEN PARTY”,“영화무료상영 DAY”등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다.

 
“THANKS! JEONJU FILM AWARD”는 지난 3일 오후 5시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에서 전주영화종합촬영소를 많이 찾아 촬영해 주신 감독, 배우, 제작사, 미술감독, 세트감독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시상식으로 진행됐다.
 
수상자로는 감독부분에 이준익감독, 제작사로는 장원석대표(비에이엔터테인먼트), 미술감독은 조화성대표(화성공작소), 세트감독에는 김정우대표(유나이티드997)가 선정됐다. 
 
배우 부분에는 전주영화종합촬영소를 많이 찾아 온 배우 중 지난 5일(3.30~4.03) 동안 영화의 거리, 전북대, 전주대등 전주시민이 많이 모이는 밀집지역에서 보고 싶은 남·녀 배우중 게릴라식 투표로 조진웅씨가 선정됐으며, 기대주에게 주는 상 겪인 미래의 전주를 빛나게 할 내부 투표에서는 신예 남규리씨가 선정됐다. 
 
시상에는 전주영상위원회의 역대 위원장인 이장호감독, 김의석감독, 정병각감독과 현재 직무대리인 서배원과장(전주시청)이 시상자로 참여했다. 
 
4일 오후 8시부터 영화인과 함께하는 10주년을 기념하는“THANKS! TEN PARTY”가 전주영화의 거리내에서 진행되며, 감독 및 배우들이 참석해 수상자 및 10주년을 축하해줄 예정이다.
 
또한 전주영화종합촬영소에서 촬영 된 영화 중 엄중하게 선정 된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 '사도', '꾼', '블라인드', '범죄도시', '대장 김창수' 총 6편의 영화가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3일동안 무료로 상영된다.
 
전주영상위원회관계자는“전주영화종합촬영소가 지금까지 성장 할 수 있었던 것은 많은 영화인분들이 전주를 사랑하며 촬영을 위해 찾아 주신 점과 시민들의 많은 협조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라 생각한다"며 "타 도시와 차별화된 촬영 서비스와 우리 지역 영화유치를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할 것 이다"고 말했다.
 
송미경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기미잡티레이저 대신 집에서 장희빈미안법으로 얼굴 잡티제거?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이수민,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 여자부 풀코스 3연패 도전
  • 만원의 행복! 전북투어버스 타고 누려요
  • 메디트리, 관절 연골엔 MSM 비타민D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