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병천)은 외래 관광객의 관광 정보안내 서비스를 위해 ‘2018 봄 여행주간 명예관광안내원 활동’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2018 봄 여행주간 명예관광안내원 활동'은 오는 6일부터 전주 한옥마을과 전라북도 관광기념품 100선 판매관(전북 전주시 완산구 은행로 96-1) 일원에서 펼쳐진다.
명예관광안내원 활동은 전북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관광지, 숙박시설, 음식점, 교통 등 관광정보의 외국어 안내와 기초 한국어 통역, 그리고 전북투어패스 홍보활동을 통해 기억에 남는‘전라북도’와 다시 방문하고 싶은‘전라북도’만들기를 추진할 예정이다.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 이병천 대표이사는 “이번 2018 봄 여행주간 명예관광안내원 활동을 통해 전라북도를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의 편의제공과 추후 지속적인 관광안내원 활동방안 구상 등 전북관광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라북도 관광기념품 100선 판매관에서는 오는 6일‘전라북도 관광기념품 100선 판매관과 함께하는 수공예체험’으로 한지공예, 부채, 압화 체험과 시음,시식행사를 운영한다. 봄 여행주간은 오는 13일까지.
송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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