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보건소 건강생활지원센터는 동산동과 마동, 인화동, 평화동 등 4개 관할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26~30일까지 2018년 2기 ‘건강-업(UP) 교실’ 회원 8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건강-업 교실’은 4월~7월까지 3개월간 주 5회 12주 동안 진행되며 오전 1, 2반 회원제 40명과 오후 1, 2반 자율제 40명 등을 대상으로 혈압·혈당·콜레스테롤 등 기초체력 측정, 영양 지도, 신체 계측, 체성분 분석 등을 통해 그룹별 맞춤형 운동을 지도한다.
‘건강-업(up) 교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본인 확인 신분증을 지참하고 100세 건강생활지원센터 2층 상담실을 방문 신청 가능하다. 선착순 모집임으로 신청자가 모집 정원을 초과할 경우 접수를 마감한다.
김재광 보건소장은 “100세 건강관리실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쾌적한 환경과 편의 제공 등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해 시민들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익사=신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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