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삼례책마을에서는 주민과의 소통을 위해 연주를 테마로, 매달 버스킹 및 공연을 연다.
첫 연주회는 오는 24일 오후 4시, 에스페란자팀이 맡고 책마을 내 북하우스에서 무료로 열린다.
이밖에 삼례책마을 일대에서 활동할 작가, 책소품 디자이너, 책공연(연극, 밴드 등)팀을 상시 모집한다.
이상 북아티스트들은 오는 31일부터 매주 토요일 야외 잔디와 데크에서 활동을 펼치게 된다. 문의 063-291-7820
송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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