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지원사업은 창업사업화에 어려움을 격고 있는 초기 창업기업 및 예비창업자의 사업화 촉진을 위해 기획됐으며, 생진원은 청년 일자리 창출과 우수 창업기업 육성을 위해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지원사업은 농식품 관련 예비창업자 및 5년 미만 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기업의 맞춤형(기술이전, 기술사업화, 마케팅, 홍보 등) 지원을 창업기업(자)당 최대 2천만원 규모로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 희망자는 생진원 홈페이지(www.jif.re.kr) 공고란을 참조해 신청서 및 사업계획서 등 관련 서류를 오는 28일까지 창업육성팀(063-210-6574)으로 직접 방문 제출하면 된다.

 

김동수 원장은 “지원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체 진단 및 컨설팅을 추진하고, 연계사업 지원을 통하여 창업기업의 시장경쟁력 향상 및 생존력 강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고영승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