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철 산과 들녁에 주로 나타나는 가을 풍토병 발염성 점염병 환자가 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장수군 보건 의료원 (원장 위상량)은 요즈음 성묘철 가을 추수기를 맞아 쓰쓰가무시증과 랩스피라증 산후증후군 출혈렬등 발암성 점염병환자가 집중적으로 발생할 우려가 있는만큼 개인안전수칙과 위생관렴에 대해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고 말한다
요즈음논과 밭에서 자주 발생하는 발열성 점염병은 감염후 2-3주의 잠복기를 거쳐 고혈과 두통 .오한 격막충혈 .근육통 내장출혈등의 증세가 나타나며 렙토스피라증은 사망율 20% 에 이르는 심각한 질병으로 상당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특히 농업에 종사하는 사람은 야외에서 작업 할 때에는 항상 보호장구를 착용 하여야 하며 작업후에도 반드시 비눗물등으로 깨끗이 씻어야 한다/장수=김덕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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