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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6기 4년차 정읍시 ‘첨단과학기술 선도도시 기반 확충’ 주력82개 부문별 평가 우수한 시정 역량 과시, 지방채 제로 시대-국가예산 5000억 시대 열어
김진엽 기자  |  kjy5795@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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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2.05  00:5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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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6기 정읍시는 중앙부처 40, 전라북도 42개 등 82개 부문별 평가에서 우수한 시정 역량을 대내외적으로 과시했다.

특히, 민선5기 출범 당시 749억원이던 지방채를 매년 44억원씩 상환, 지난해 말 기준 428억원의 지방채를 모두 상환해 지방채 제로시대를 열었다.

당초 2026년까지 상환할 계획이었으나 10년 조기상환함에 따라 49억원의 이자를 절감할 수 있게 됐다. 절감액은 시민들의 복지증진과 지역개발 사업에 투자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 국비 5046억원을 확보해 국가예산 5000억 시대를 열었다. 정부의 신규사업 억제와 지방비 부담 상향, 국회의 지역예산 증액 제한과 SOC 사업 감축 등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에서 거둔 결실이라 더욱 각별한 의미가 있다.

첨단과학산업 관련 181293억원, SOC 기반구축 관련 26984억원 등 지역 인프라 확충 등 예산이 45%를 차지해 지역발전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민선64년차를 맞아 정읍시가 그간 추진해온 시민 삶의 질 향상 첨단과학산업도시 기반구축 사계절 토탈관광 실현 농축산업 경쟁력 강화 등 분야별 성과를 소개한다.

시민 삶의 질 향상 분야는 서남권 추모공원과 정읍장학숙 개원, 시립미술관 개관, 안전통합관제센터 건립, 연지아트홀 준공, 브랜드콜택시 출범, 복지택시 운영 등이다.

곰두리 스포츠센터 개관과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개소, 보훈회관 개관과 고용복지플러스센터 개소, 여성용 공중화장실 안심 벨 설치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에도 총력을 쏟았다.

행정안전부 주관 2018 간판개선 시범사업에 선정돼 국비 2500만원에 시비 2500만원을 더한 총 41000만원을 투입해 터미널~연지아트홀에 이르는 540m구간 100여개의 간판을 정비, 도시브랜드 이미지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첨단과학산업도시 기반구축 분야는 전북연구개발특구 지정, 다원시스 유치, 한국전기안전공사 연구원 실증연구센터와 교육원 2월 착공, 행복주택 6009월 착공, 3대 국책연구소 인프라 확충, 첨단과학산업단지와 소성식품특화 농공단지 분양 등이다.

지난 9월 농축산용 미생물산업 육성지원센터가 신정동에 국비 포함 160억이 투입돼 지상 4, 지하 1층 규모로 준공됐다. 입주기업보육실과 연구실험실, 공동연구실 등이 들어서 미생물산업 국가 컨트롤타워 역할 수행이 기대된다.

다원시스는 하반기 전동차 공장을 착공 예정이며, 최첨단 의료복합단지 조성은 현재 전북도가 가속입자 치료기 개발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 중이다.

첨단과학산업단지는 컨테이너 검색기 생산업체인 아큐스캔 등 9월 현재 모두 24개 기업이 입주하는 등 분양률 64%이며, 현재도 5개 기업이 입주상담 중이다.

사계절 토탈관광 실현 분야는 내장산리조트 관광지 조성사업이 현재 86.4% 분양됐다. 대일내장산골프장은 내년 6월경부터 시범 라운딩을 거쳐 9월에 개장 예정이다.

47면 규모의 내장산국민여가캠핑장은 전국 명품 국민 캠핑장으로 자리 잡았다. 백제가요 정읍사 관광지 조성사업은 2019년 상반기 본격 개관될 예정이다.

옛 내장산관광호텔 자리에 10210실 규모로 건립 예정인 내장산해동관광호텔은 지구단위계획 수립 등 현재 행정절차 이행 중에 있다.

내장산관광특구가 지난 9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17 관광특구 활성화사업공모에 선정돼 국비 47300만원을 확보했다. 시비 47300만원을 더해 총 94600만원을 들여 내장호 경관에 어우러진 경관 조명을 설치하고, 재미와 테마가 있는 외국인 관광 홍보책자 등을 제작 예정이다.

구절초테마공원이 지난 3월 산림청 주관 2018년 지방정원 조성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또한 8월 국토교통부 지역수요 맞춤 지원 공모사업 선정으로 국비 20억원을 확보, 총사업비 28억원을 투입해 레포츠시설인 짚라인, 캠핑파크, 사계절 정원 등 기반시설을 구축한다.

농축산업 경쟁력 강화 분야는 2015년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 건립, 로컬푸드 직매장 개장, 귀농귀촌인 지원, 가축분뇨 지역단위 통합관리센터 준공 등 안정적인 축산환경 조성이 대표적인 성과로 꼽힌다.

지난 72017년 산림청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임산물 산지유통센터는 확보된 사업비 7억원과 자부담 43억원 등 50억원이 투입돼 연면적 2970규모로 올해 12월 준공 예정이다.

지난 9월 농식품부에서 주관한 2018년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사업에 4개 사업(농촌중심지 2개소, 창조적마을 만들기 2개소)이 선정돼 국·도비 130억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뤘다.

농촌중심지 활성화 분야에는 신태인 선도지구와 북면 일반지구, 창조적마을 만들기 분야에 인 분동마을과 산내 백필마을이 선정됐다. 시는 사업 선정으로 확보한 국·도비 130억원에 시비 20억원을 더한 총 150억을 투입,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김생기 시장은 이러한 성과와 함께 남은 임기 동안 중점적으로 추진할 핵심사업으로 지속적인 첨단과학기술 선도도시 기반 확충 사계절 다시 찾고 싶은 관광도시 건설 더불어 잘사는 행복한 농촌 만들기 사람 중심의 든든한 복지도시 만들기 등을 제시했다.

3대 국책연구소 연계 첨단과학산업 클러스터 견고한 구축, 전북연구개발특구 4차 산업혁명의 거점화, 다원시스 본격 가동, 동학농민혁명의 전국화와 세계화, 내장산을 축으로 한 휴양과 힐링의 오감만족 토탈관광 실현, 대표 특화작목 육성과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농촌테마형 유망산업 육성, 다양한 계층에 대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 제공, 읍면동 복지 허브화 전면 시행, 구도심 도시 재생 활력 프로젝트와 지역공동체 육성사업 추진을 꼽았다.

김 시장은 그간 펼쳐놓은 사업들을 연속성 있고 속도감 있게 추진해 정읍의 더 밝은 미래를 만들겠다앞으로도 시민과 소통하는 공감행정 추진과 기업유치, 일자리 창출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읍=김진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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