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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 하반기 신입 객실승무원 54명 최종 선발
고영승 기자  |  koys18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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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9.12  20:2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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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타항공은 2017년 하반기 객실승무원 공개채용을 통해 54명을 최종선발했다고 12일 밝혔다.

 
1차 입사자 27명은 전날 신체검사 및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 이어 이날부터 9주 간에 걸쳐 △비상착수훈련 △비상탈출 △응급조치 △항공보안 △객실서비스 △비행실습 등의 교육을 받는다.
 
최종 교육이수자는 국내선과 국제선 스케줄 근무에 투입된다. 블라인드(Blind) 면접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채용에서 이스타항공은 당초 27명 채용을 계획했으나 두 배를 더 뽑았다.
 
이스타항공은 지역인재채용을 위해 지역할당제 및 지방현장면접제를 도입해 매년 채용인원의 30% 이상 전북지역인재 채용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이번 채용에는 전북도와 고용노동부 전주고용노동지청이 주관한 채용 오디션 프로그램인 ‘잡영챌린지 시즌5’ 입상자 2명이 신입 객실승무원에 입사했다.
 
하반기 신입 객실승무원으로 입사한 김은지(22)씨는 “이스타항공이 지역과 연계한 다양한 제도를 통해 채용을 실시하고 있어 승무원이라는 꿈에 도전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첫 출근을 준비하면서 느낀 설렘과 다짐을 잊지 않고 기내 안전보안 담당으로서 최고의 승무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스타항공 이상직 회장은 “현 정부의 핵심 정책 중 하나인 일자리 창출에 맞춰 이번 객실승무원 채용 규모를 기존 대비 2배 확대했다”며 “추후 객실승무원 외에도 운항, 정비, 일반 직 등에 대한 하반기 채용을 이어나가며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스타항공은 상반기 인천-다낭, 인천-삿포로 노선 신규취항을 통해 국내선 5개, 국제선 26개 노선을 운영하고 있으며, 하반기 일본노선 취항을 통해 운항 노선을 확대할 예정이다.
고영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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