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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폭염 속 관광객 유치를 위한 현장홍보에 구슬땀 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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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폭염 속 관광객 유치를 위한 현장홍보에 구슬땀 흘려
  • 임재영 기자
  • 승인 2017.07.22 09: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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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문화홍보축제실(실장 양운엽)이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정부세종청사에서 출근길 중앙부처 공무원을 대상으로 도내 관광객 유치를 위한 현장홍보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21일 문화홍보축제실에 따르면 전북도와 14개 시·군이 함께한 이번 행사에서 김제시는 이른 아침 출근시간 때부터 우정사업본부와 고용노동부청사 출입구에서 홍보용 리플릿과 상품 등을 나눠주며 도내 여름 휴가지 등 홍보에 만전을 기했으며, 카드 한 장으로 64개 유료 관광지 및 1,000여개의 맛집, 숙박, 공연, 체험 등을 무료 또는 최대50%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전북투어패스 카드를 소개했다.

특히 김제시는 김제지평선축제의 주요 프로그램 등을 중점적으로 알리며, 글로벌 축제로의 도약을 위한 구슬땀을 흘렸다.

양운엽 실장은 “전북도와 14개 시군이 도내 관광활성화라는 하나의 목표를 갖고, 공동으로 홍보마케팅을 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밝히고“대한민국 최초 5년 연속 대표축제인 김제지평선축제가 오는 9월 20일부터 5일간 개최되는데 글로벌, 전통, 문화, 부대 야간, 체험 등 5개 분야 55개의 내실 있는 프로그램이 준비된 만큼 세계인의 다양하고 수준 높은 눈높이를 충족시킬 것”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김제=임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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