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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 “경제활성화, 전북 중소기업연수원 건립해야”전북지역 탄소·섬유 중소기업 간담회, 융복합첨단소재 미니클러스터 활성화 방안 논의
김영묵 기자  |  mooker@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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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7.16  00:4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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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김광수의원은 14일 전북지역 탄소·섬유 관련 중소기업 대표자들과 융·복합첨단소재 미니클러스터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한국산업단지공단 익산지사가 주최한 이날 간담회는 김광수 국회의원, 김호범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북지역본부 익산지사장, 황규연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 황청용 익산경영자협의회 회장, 전상문 융복합첨단소재 미니클러스터 회장을 비롯해 도내 융·복함첨단소재산업 대표이사, 유관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는 도내 탄소 및 섬유 관련 종사자들의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중소기업 활성화 방안을 토론하는 자리였다.

논의된 내용은 △중소기업연구원 건립 △업종별 최저임금 차등적용 방안 도입 및 세분화 지원 등의 최저임금 인상 관련 중소기업의 문제 △정부의 R&DB예산의 전북권 반영비율 확대 △개성공단 가동 재개 △섬유산업 지원 및 육성 법안 마련 △섬유업종 활성화를 위한 전시·판매장 운영 △원전 중단으로 야기된 전기세 인상 등 중소기업의 경쟁력 약화 문제 대응 방안 마련 등 건의사항과 함께 산업집적지 경쟁력 강화사업을 통한 융·복합첨단소재 미니클러스터 육성 방안 등이었다.

김 의원은 “전북은 탄소중심의 부품소재산업, 버스・트럭 등 상용차 생산거점도시, 식품클러스터 등 첨단기술 기반산업의 중심지이나, 스마트 팩토리,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에 필요한 중소기업 인력을 양성할 수 있는 시설과 컨텐츠를 구축한 연수원이 없다”며 “이에 4차 산업혁명에 필요한 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하고, 빅데이터, ICT 등과 연계하여 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첨단기술 기반의 신규 중소기업연수원이 조속히 건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어 “지난 3월 한지문화산업 육성·지원을 위한 『한지문화산업 진흥법』을 대표 발의한 만큼 법안 통과에 박차를 가해 한지산업과 섬유업체까지 지원이 확대·강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오늘 논의된 내용을 기반으로 도내 탄소·섬유 관련 중소기업 종사자 분들의 고충을 해결하고, 중소기업 지원 강화 방안을 모색해 탄탄한 토대 위에서 안정적인 운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주력하겠다”며 “도내 중소기업 종사자 분들을 직접 찾아뵙고,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자리를 각 분야로 확대해나가 중소기업이 대한민국 발전의 중심축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울=김영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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