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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과 정성으로 만드는 '동학농민혁명 대동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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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과 정성으로 만드는 '동학농민혁명 대동제’ 열려
  • 박해정 기자
  • 승인 2017.06.08 16: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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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5시 김제 원평집강소

‘2017년 동학농민혁명 대동제’가 오는 6월 11일 오후 5시 김제 원평집강소(전북 김제시 금산면 봉황로 5)에서 열린다.

6월 11일은 동학농민혁명 국가기념일로 제정하기로 의견을 모았던 동학농민혁명 화약 발효일이며 집강소 시행 개시일이다.

이번 행사는 동학농민혁명 정신을 기리는 사람들의 재능기부와 십시일반 정성으로 마련됐다.

대동제 식전 문화행사에는 시낭송가 김성주씨가 ‘서울로 가는 전봉준’을 암송하고 개회선언은 주민들의 합창으로 대동제의 막을 올린다.

이어 대동제 공연에서는 판소리 이가연 명창과 박종호 국악소리꾼이 출연해 동편제의 호탕함과 신명을 함께 한다.
박해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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