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공덕면(면장 이성문)이‘매월 셋째주 목요일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Clean day’를 운영하고, 깨끗하고 밝은 지역환경을 조성해 나가기로 했다.
공덕면은 쾌적한 지역 환경을 조성하고 애향심 고취와 지역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관내 15개 사회단체가 월1회 윤번제로 면내 5곳의 쓰레기 불법투기 취약지역 정비와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하기로 했다는 것.
이성문 공덕면장은 “‘주민과 함께 하는 Clean day’가 환경에 대한 올바른 인식제고와 애향심 고취는 물론 쾌적하고 살기 좋은 공덕면을 만들어 나가는데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더욱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필용 공덕면 농촌지도자회장은 “Clean day를 통해 깨끗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일조 할 수 있어 정말 뿌듯하고 앞으로도 이러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제=임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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