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14 01:00 (화)
김제 진봉면 정서마을 최승훈·여인미 부부, 소외된 이웃에게 쌀 100포 기증
상태바
김제 진봉면 정서마을 최승훈·여인미 부부, 소외된 이웃에게 쌀 100포 기증
  • 임재영 기자
  • 승인 2017.01.05 12: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제 진봉면(면장 이승엽) 정서마을 최승훈(45)씨가 5일 새해를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백미(10KG) 100포를 기증했다.

최승훈씨는 매년 쌀을 기증해 생활이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있다.

이승엽 면장은 “요즘같은 시대에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일은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라면서 감사의 말을 전하고, 갈수록 늘어가는 독거노인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을 발굴하고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제=임재영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기미잡티레이저 대신 집에서 장희빈미안법으로 얼굴 잡티제거?
  • 화려한 축제의 이면... 실종된 시민의식
  • 서울공항 봉인 해제에 일대 부동산 들썩… 최대 수혜단지 ‘판교밸리 제일풍경채’ 눈길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삼대가 함께 떠나고 싶다면, 푸꾸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