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김종회의원이 27일 민주신문사와 이십일세기뉴스로부터 올해의 ‘한국인물대상’을 수상했다.

김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한국인물대상 수여식에서 ‘의정공로분야’에서 이같은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평생 한학자와 한의학자로 살면서 무료로 지역사회의 인재양성에 앞장 선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되었다”면서 “이러한 마음가짐을 잃지 않고 지역발전에 앞장서달라는 지역주민의 염원을 담아 실천하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피력했다.

한편, 올해로 22회째를 맞이한 21세기 대한민국을 빛낸 ‘한국인물대상’은 이십일세기뉴스 그룹이 주최하며 매년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종교, 교육, 언론 등 각계의 공로자를 선정하여 수상한다. /서울=김영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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