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03 01:48 (금)
수산자원公 서해지사, 연안바다목장 조성사업 순항
상태바
수산자원公 서해지사, 연안바다목장 조성사업 순항
  • 김종준 기자
  • 승인 2016.10.31 15: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군산시 소재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서해지사(지사장 이승주)가 당진시와 충남 난지도리 해역에 5년간 총 50억원이 투입되는 250ha 규모의 연안바다목장을 조성 중에 있다.

당진시 연안바다목장 조성사업은 2017년 마무리 예정으로 수산생물 증강을 위한 인공어초 설치와 건강종자 방류가 계획돼 있다.

지난 9월 28일과 10월 26일 아치형어초 36개, 테트라형어초 110개를 설치했으며, 11월 중으로 바다목장 내에 서식단지 조성을 위한 자연석을 시설한 후 전복 종자 방류를 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내년에는 바다목장을 해양체험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한 해상낚시터가 들어설 예정이다.

이승주 서해지사장은 “이번 연안바다목장 조성사업이 정부3.0에 기반한 어촌 6차 산업화 실현 및 주변 상권에 대한 파급효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군산=김종준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기미잡티레이저 대신 집에서 장희빈미안법으로 얼굴 잡티제거?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이수민,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 여자부 풀코스 3연패 도전
  • 만원의 행복! 전북투어버스 타고 누려요
  • 메디트리, 관절 연골엔 MSM 비타민D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