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군수 박우정) 심원면이 연일 이어지는 장마와 찜통더위가 지속되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행정과 주민과의 소통을 위해 무더위 쉼터 마을 순회 모정 좌담회를 실시하고 있다.
심원면은 지난 18일부터 명동마을을 시작으로 오는 30일까지 모정 좌담회를 통해 면내 26개 마을을 순회 방문하여 주민들의 애로사항이나 민원을 적극 수렴하여 현장 속 에 답을 찾아 면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심원면은 좌담회 기간 동안 민선 6기 2주년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후반기 군정주요정책과 면정 현안업무 추진상황 및 향후계획 등을 홍보하고 있다.
또 폭염대비 무더위쉼터 운영과 복지사각지대점검, 장마철 풍수해 대비시설물 점검 등을 상세히 설명하여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고창=임동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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