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전북본부(본부장 강성대)는 23일 용지초교 학생과 교사 25명을 초청해 경제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한국은행의 기능과 역할 등 경제교육과 전북본부 영업장 및 시설 견학, 화폐속의 패션 전시관 관람, 경기전 어진박물관 관람,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의 수제 초코파이 만들기, 남부시장 장보기 체험학습 등으로 진행됐다.
전북본부 관계자는 "도내 학생들의 건전한 경제의식을 함양하는 한편, 지역사회와의 나눔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초청 경제교육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고영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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