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전주완주임실지사(지사장 김창호)는 16일 직원들의 개인 건강증진 및 쾌적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전주시보건소에서 운영하는 ‘찾아가는 금연클리닉’에 참여했다.

금연클리닉에 참여한 직원들은 일산화탄소(CO)측정과 니코틴 의존도 등의 개별상담과 평가를 통해 맞춤형 금연방법을 제시 받고 금연 성공률을 높이기 위한 금연 패치 등의 보조제를 제공받았다.

김창호 지사장은 “흡연이 건강에 해로운 점과 금연의 필요성을 자각해 직원들이 금연에 반드시 성공할 수 있도록 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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