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동부보훈지청(지청장 김영준)은 제1회 서해수호의 날을 기념해 전주역과 남원역에서 25일까지 순차적으로 안보사진전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진전에는 6․25전쟁 정전협정 이후 북한 도발사건을 주제로 천안함 피격사건 등 북한의 주요 국지도발 관련 사진 20여점이 전시된다.
김영준 전북동부보훈지청장은 “‘서해수호의 날’은 북한의 국지도발로 인한 희생자를 추모하고, 국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범국민적 안보의식 결집의 날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최홍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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