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우체국(국장 강종천)은 개국 120주년을 맞이해 16일 모든 이용고객에게 떡과 다과 및 기념품을 증정하는 등 기념 행사를 가졌다.
 
전주우체국 관계자는 “오랜 역사와 빛나는 전통을 거울삼아 지역주민과 동반자로서 보다 나은 우정서비스 제공과 지역사회 발전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영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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