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4시28분께 익산시 영등동 한 교차로에서 시내버스와 최모(여·63)씨의 승용차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김모(여·17) 등 6명이 다쳐 인근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다행히 이들은 가벼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시내버스가 급정거하다 최씨의 승용차를 들이 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최홍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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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4시28분께 익산시 영등동 한 교차로에서 시내버스와 최모(여·63)씨의 승용차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김모(여·17) 등 6명이 다쳐 인근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다행히 이들은 가벼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시내버스가 급정거하다 최씨의 승용차를 들이 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최홍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