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교육청은 6월의 친절공무원으로 박현택(32·초등교육과·행정8급), 유순옥(45·여·재무과·사무8급), 박현정(29·여·무주 설천고·행정8급), 박광수(45·무주교육청·운전7급)씨 등 4명을 선정했다.
6월의 시작을 하루 앞둔 지난달 30일 도 교육청은 이들 네 명의 친절공무원을 ‘6월의 황금배지 주인공’으로 발표했다.
박현택씨는 직장상사와 동료들 간의 화합과 신뢰의 직장분위기 조성에 노력한 점이, 유순옥씨는 친절한 민원응대로 기관 신뢰도를 높이는데 기여한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무주 설천고에 근무하는 박현정씨는 활기차고 화합하는 직장분위기 만들어가기에 노력한 점이, 무주교육청 박광수씨는 학생과 지역주민의 안전을 배려한 운전업무로 고객만족도 향상에 기여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들에게는 6월 청원조회에서 교육감 표창과 함께 부상으로 친절공무원을 상징하는 순금 1돈으로 제작한 도교육청 심벌마크(배지)가 수여된다. 소장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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