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30 14:31 (화)
비밀번호가 그대로?…·‘내 집 마냥’ 문 열고 들어가 가전제품 훔쳐
상태바
비밀번호가 그대로?…·‘내 집 마냥’ 문 열고 들어가 가전제품 훔쳐
  • 고영승 기자
  • 승인 2015.07.20 19: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주완산경찰서는 20일 절도 등의 혐의로 장모(27)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장씨는 지난달 12일 오후 7시30분께 전주시 효자동 A(42)씨 집에 들어가 컴퓨터와 의자, 셋톱박스 등 2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장씨는 A씨가 살던 집에 범행 이틀 전까지 살던 세입자로 비밀번호가 바뀌지 않은 것을 알고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장씨는 자신이 이사한 집에 훔친 물건을 옮겨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2024 WYTF 전국유소년태권왕대회'서 실버태권도팀 활약
  • 기미잡티레이저 대신 집에서 장희빈미안법으로 얼굴 잡티제거?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이수민,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 여자부 풀코스 3연패 도전
  • ㈜제이케이코스메틱, 글로벌 B2B 플랫폼 알리바바닷컴과 글로벌 진출 협력계약 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