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전북도청 야외공연장
전통문화마을이 11일 오후 7시 30분 전북도청 야외공연장에서 열리는 ‘우리가락 우리마당’ 무대에 퓨전음악그룹 ‘지음’이 공연한다고 9일 밝혔다.
‘지음’은 지난해 ‘우리가락 우리마당’ 공연단 가운데 관객들로부터 가장 많은 호응을 받은 공연단으로 폐막 때 앙코르 공연을 펼친 팀이다.
이번 무대에서는 ‘전통과 현대의 만남, 동’이라는 주제로 ‘철의 소리’, ‘철의 노래’, ‘생활 속의 철의 소리’ 등을 들려준다.
‘우리가락 우리마당’은 9월 19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30분 전북도청야외공연장에서 개최된다.
박해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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