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문화의전당(대표 이인권)은 오는 22일까지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아리랑 소리랑’ 합창단원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아리랑 소리랑’은 풍류피아니스트 임동창이 지역 어린이들과 함께 만드는 재미있는 놀이 프로그램이다.
‘컴퓨터 게임보다 건강하고 재미있는 어린이 아리랑을 만들자’는 목표로 시작돼 우리지역의 특성을 담은 아리랑 스토리, 아리랑 놀이, 아리랑 노래를 직접 만들어 무대에 올린다.
도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여명 모집하며 사회적 취약계층을 우선순위로 한다.
접수방법은 소리문화의전당 홈페이지 www.sori21.co.kr에서 참여신청서를 다운로드해 작성 후 이메일 soriedu@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문의 063-270-7836
박해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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