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교육청은 4월을 맞아 놀이밥 60+ 이해교육과 학부모 명예사서 교육, 제1회 세바진, 전북교육아카데미 특강 등 다채로운 교육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우선 도교육청 학부모지원센터에서는 올해 역점사업인 ‘놀이밥 60+’ 프로젝트에 대한 학부모 이해도 제고와 놀이에 대한 학부모 마인드 전환 계기 마련을 위한 놀이밥 60+ 이해교육을 1일부터 오는 23일까지 14개 교육지원청에서 운영한다.
또한 학부모 명예사서 교육이 오는 20일부터 30일까지 본청 및 8개 군지역 교육지원청에서 실시된다.
제1회 세바진(세상을 바꾸는 진로카페)도 오는 30일 오전 10시부터 본청 1층 북카페에서 유·초·중·고등학교 학부모 40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매월 민주시민 공동체의식 회복과 자치 역량 강화를 목표로 다양한 학부모 교육을 개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특색 있고 차별화된 교육프로그램으로 학부모 만족도를 높여 가겠다”고 말했다.
윤복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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