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석 생활안전과장 및 화약담당 유래형 경위 등 2명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관내 화약사용 및 보관 장소인 한토건설, 무주취옥, 대송광업 등 3개소에 대하여 사용자 취급사항 및 화약류 사용 후 잔량 반납여부, 화약류 보관 장소 외 은닉보관 등에 대하여 전반적으로 점검했다.
김병기 서장은 “안전 불감증에 따른 안전사고가 발생하고 있는데 위험요소가 높은 장소에 대하여 사전에 정밀진단하고 제거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지속적으로 점검하라”고 당부했다.
무주=김충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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