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경찰서(서장 김병기)는 24일2015년 신학기 개학을 앞두고 관내 아동안전지킴이집 5개소에 대하여 일제정비 및 점검에 나섰다.
이날 손정길 여성청소년계장 등 3명은 2015년도 신학기 개학을 앞두고 무주초등학교 아동안전지킴이집 등 관내 5개소에 대하여 관련 표지물 오·훼손, 청결상태 및 스티커, 위촉장 적정비치여부, 업주 행동수칙 등 전반적으로 일제 점검했다.
김병기 서장은 “신학기 학교주변 아동안전지킴이집 및 통학로 등 어린이관련 정책을 전반적으로 다시 점검하여 어린이 안전에 만전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무주=김충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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