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세)는 설 명절을 맞이해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금한 성금으로 16일 무주군 내에 조손가정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무주국유림관리소는 십여년간 전직원이 매월 급여에서 일정액을 모금해 소년소녀가장 가정을 후원해 오고 있는 등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오고 있다.
무주=김충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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