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인턴 분야 공로 인정
전주대학교 호텔경영학과 심영국 교수가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12일 전주대는 심 교수가 ‘2014년 대학생 해외 인턴(취업) 분야’에 헌신적인 노력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글로벌 핵심인재 양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장관 표창을 수여 받았다고 밝혔다.
전주대 호텔경영학과는 2006년부터 현재까지 총 197명의 학생들을 해외취업에 성공시켰고, 이러한 결과는 평상시 영어수업에 중점을 둔 학과의 커리큘럼과 교수들의 다양한 해외 취업전략 활동에 대한 결과로 평가받고 있다.
심영국 교수는 “그동안 학과 교수님들을 비롯해 모두가 노력한 결과를 인정받는 것 같아서 매우 기쁘고, 국내는 물론 전 세계 호텔분야에서 학생들의 성공적인 경력개발을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할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가빈기자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