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한 상상력, 신선한 즐거움으로 똘똘 뭉쳤다
부안군(군수 김종규)은 부안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오는 11일 목요일 오후 7시 30분에 ‘판타스틱 앨리스’ 공연이 펼쳐진다고 밝혔다.‘판타스틱 앨리스’는 전주에서 활동하는 ‘포스댄스 컴퍼니’가 창작한 작품으로 포스댄스 컴퍼니는 신체의 움직임을 통해 즐거움과 무한한 상상력을 공유하고자 2007년 설립한 단체이다.
특히 이 단체는 판타지 댄스 컬 장르 개척을 통해 대중과 즐거움을 나눌 수 있는 젊은 단체로 다차원, 입체적인 공연제작을 목적으로 무대기술력을 높이고 관객에게 신선한 즐거움과 공연장을 찾는 재미를 줄 수 있는 공연을 만들기 위해 연구하는 단체이다.
이번에 공연하는 ‘판타스틱 앨리스’는 다양한 상상력을 펼칠 수 있는 판타지 장르 중 하나로, 이상한 나라의 카드병정들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토끼의 희망 앨리스의 스토리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에 공연되는 ‘판타스틱 앨리스’를 통해 부안예술회관을 찾는 관객에게 즐거움과 무한한 상상력을 선사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공연을 통해 행복한 군민 자랑스런 부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안=홍정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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